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9월 26일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에서 5 18행방불명자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입장을 밝히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당시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교도소 생존자협의회를 꾸렸던 강길조 생존자협의회 회장과 국립5 18민주묘지 행방불명자묘역에 안치되어있는 최영찬씨 자녀 최승철씨가 참석하여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 일 시 : 9월 28일 오전 11시
- 장 소 : 5 18기념문화센터 내 오월기억저장소
- 참석자 : 강길조 교도소생존자협의회 회장, 최영찬 행불자 자녀 최승철

이유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