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악산
  • 2020년 05월 11일(월) 08:45
母岳山
母岳山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김제 벽골제의 수원이 된다.

주변에는 사금광산이 몇 군데 있고 또한 이 일대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다.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높이 795.2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고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것이특징이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석영반암·대보화강암 등으로 되어 예로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생산되어 금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1971년 12월 이 산과 주변지역 일대를 포함한 총면적 42.2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 서쪽 기슭에 금산사가 있으며, 그 경내에는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보물 제22호)·석련대(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석종(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당간지주(보물 제28호)·대장전(보물 제827호)·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금산사의 출입구이기도 한 홍예석문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절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귀신사에는 대적광전(보물 제826호)·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등이 있다. 그밖에 대원사·심원암·수왕사 등도 자리하고 있다.








이문수기자 zkjok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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