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년 10월 24일
  • 입력 :
주낙영 경주시장, 발로 뛰는 관광홍보

올해부터 수학여행단에 1명당 5천 원에서 1만5천원까지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

김태엽 기자
2019년 04월 09일(화) 16:20
[정치일보]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민방위복에 등산화를 신은 채로 급히 경주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교육문화회관을 찾았다.

주 시장은 이날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대형공사현장 안전점검 중 경남도의 유·초등교장 선생님들과 중등교감 선생님들이 연수를 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학여행 안내 홍보물과 선물을 챙겨 깜짝 방문을 한 것이다.

9.13 지진이후 끊어진 수학여행의 현실과 함께 경주는 소문과 달리 안전하고도 배울 것, 즐길 것, 볼 것이 많은 수학여행의 최적지라는 것을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경주시가 수학여행단에 1명당 5,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많은 수학여행단을 경주에 보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보내준 학생들에 대해서는 경주시가 책임지고 학생안전과 편안한 잠자리, 양질의 먹거리,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증한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을 보내기가 여의치 않다면 선생님들이 직접 동창들과 함께 추억의 수학여행이나 신혼여행을 오셔도 좋다는 이야기를 주시장의 특유의 유머와 입담으로 풀어 내 큰 웃음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주시는 앞으로 교육당국 및 시내 호텔측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각 시도단위 교원연수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시장이 직접 나서 수학여행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황일봉 기자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