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산동송정주공 재건축개발 선수촌 아파트 산사태위험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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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산동송정주공 재건축개발 선수촌 아파트 산사태위험노출
말미산 초입 산사태 철저하게 대비해야
  • 입력 : 2020. 03.15(일) 15:24
  • 이가영기자
말미산 시민제공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주최한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치르졌지만 선수들의 숙소로 이용됐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송정주공 재건축개발지역인 선수촌 아파트 신축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분진.소음 진동피해에 따른 피해보상을 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뒤따르고 있다.

주민들의 따르면 지난 2016년 송정주공 재건축조합이 신축 아파트 공사를 시행 하면서 인근 학교와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는 물론 학교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고 특히 시공초부터 소음과 분진피해를 인근 학교와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 문틀이 삐틀어지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홉기 곤란 등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

주민들은 국민 권익위원회와 광주광역시에 진정서와 민원을 넣었지만 광산구청 감사관실로 이첩되어 지금까지 주민들에게 민원처리 회신답변에 있어 조합측의 해결방안 대한 어떠한 노력이나 설명은 없는상태이다.

피해 당사인 주민 C씨는 "처음공사를 할때 부터 피해를 지금까지 받아왔지만 피해따른 보상은 해주지 않고 상가와 아파트 몇동 더 짓는데만 급급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떻게 산자락 바로 밑에 하루종일 해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집을 분양할 수가 있는가 아무리 법에 저촉은 되지 않는다지만 시행사와 인.허가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과연 그 집을 분양받아 살수가 있었을까 묻고 싶다며 이렇게까지 따닥따닥 붙여서 아파트를 신축하며 수익에만 눈이 멀어 주민피해에 따른 해결을 외면한채 수익에만 신경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C씨는 최근에는 재건축 조합측과 시공사측에 내용증명을 두 차례나 보내며 보상을 요구했지만 조합측은 수취인거부를 하고 시공사측도 내용증명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고 발을빼는모양새이다.

현재 아파트 인근 주민들은" C씨를 포함해 주민 20여명은 집밖으로 나가려면 아파트 1~2층 부분을 절개해 만든 필로티 구조 통로를 거치는 수밖에 없고 M씨는 공사가 진행된 3년여 동안 아예 아파트 쪽 출입구 없이 한 때는 집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몇 칠 동안 고립되어 경제 활동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그는 조그만한 생활 필수품인 세제와 소금유통 사업을 했었는데 그도 접어야 했다"고 한다.

시공사측이 임시 방편으로 인근 마을과 맞붙어 있는 자동화 고등학교안으로 통행을 하며 눈치보며 제한 된 시간 속에 지나다니는 수밖에 없어큰불편을격고있다.또한 시공사는 임시 통행로를 제공한 학교측에 체육관 공기청정기 80여대를 제공해 대조를이루고있다 .

마을에 거주하게 된 A씨는 "공사 기간동안 분진으로 빨래도 제대로 널지 못했고, 앞으로도 일조권이나 조망권 피해는 물론 생활권도 침해가 불보듯한데도시공사와 조합측의태도에 공분을느낀다고"말했다.

다른 주민 B씨는 "조합 관계자들이야 우리가 예전에 있던 아파트로 왕래했다는 사실을 알지만 이를 모르는 입주자들은 길을 막아버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인근 밭 채소작물을 재배하는 J씨도 직접적인 피해를 봤고 인근 야산에서 수년 째 채소 농사를 짓고있는 J씨는 "2016년도 10월 공사시작부터 피해입었다"고 주장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는 농작물에 재배에 필요한 물이 필수라며 "그동안 잘 나오던 지하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아 아파트신축공사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시행사 조합측과 시공사인 00건설에 지하수 관정을 다시 파줄것을 요구했지만 나이 먹고 힘 없고 나약해 보여서인지 무시하며 피해 요구를 외면 해 왔다"며 하소연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들 주택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라며 입지가 좋지 않아 개발하겠다는 업체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원으로 수용되면 결국 철거되지 않겠느냐고 냉소적인 답변만 늘어 놓았다.

시공사 한 관계자는 "공사과정에서 C씨 집 대문을 일부 철거했던 것을 최근 원상복구했고, 아파트 연결도로에 포장공사도 하는 등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은 수용하고 있다며 학교의 경우 담장을 허물어 학교를 공사차량 출입로로 쓴 점 등을 고려해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고 체육관을 지어준 것이다"고 말했다.

조합 측 관계자는 주민피해는 알고 있지만 공사중 피해는 시공사측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무대응으로 주민들 원성을사고있다.
선수촌 아파트 신축 공사는 지난 2016년 공사초기 부터 인근 자동화고등학교와 인근 주민들에 공사에 따른 분진과 진동 소음 등 직접피해를 주었고 한때 학교측 학부모들이 각종 피해에 따른 민원과 집회로인해 시공사측은 공사 중단하는 사례도 발생하였다.

특히 아파트 뒷쪽 말미산 초입에는 106동 1층 입주세대는 산 자락 바로 2m안팍의 바로앞 경사에 위치 산사태 위험요소가 있어 철저한감독이 필요한상태이다.
이가영기자 rmfpahf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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