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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4차산업혁명 정책에 녹이다!
  • 스마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건강 돌봄 · 원격 TV 서비스 선보여
  • 2023년 11월 29일(수) 11:28
스마트 헬스케어 건강측정기 등을 활용해 자가검진을 하고 있다.
강진군은 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사업으로 강진읍과 작천면, 신전면에 스마트 복지회관을 구축하고 11월 한달간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사업은 첨단 지능 정보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것으로 강진군은 5년간 총 9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가운데 약 80%인 7억 5,000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스마트 복지회관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한층 편리한 방식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돌봄과 원격 TV를 통한 여가 활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이뤄진 첫 시범 서비스 현장에서는 안면 인식을 통한 이용자 등록과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로 혈압, 당, 근력 등을 이용자들 스스로 측정했다.

측정된 자료는 인터넷 서버에 저장되고 앱을 통해 건강기록을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어 분가한 자녀들이 앱을 통해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자들은 물론, 자녀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밖에 원격 TV를 통해, 3개의 복지회관이 서울 스튜디오에서 운영되는 유명 노래 교실에 실시간으로 동시에 참여해, 장기를 겨루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 복지회관을 확대 · 구축할 계획이며,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접목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4차산업혁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우리의 생활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꿔나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강진군에 사는 어르신들이 첨단기술이 접목된 복지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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