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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5(수) 14:38
  • 강진군,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본격 시행
  • 엄마도 아가도 든든해요!
  • 2023년 11월 27일(월) 10:05
생애초기 건광관리사업 전문인력이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군이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난 11월초부터 본격 시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상태 확인 및 아기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 서비스는 산전 ? 산후로 진행되며 건강 및 사회심리평가 결과에 따라 기본방문 및 지속방문군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기본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태와 신생아의 성장 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총 4회에 걸쳐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지속 방문은 기본방문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아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진군에 주소를 둔 임부의 경우 보건소에 임부 등록 시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를 받고 싶으나 누락될 경우 1층 모자건강상담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미래 세대 건강향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전국 최고 최대 수준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등,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저지를 위해 독자적인 정책을 펼치며 행정의 새로운 대안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박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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