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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5(수) 14:38
  • 전남소방, 피하고 싶은 겨울철 최대 불청객 ‘심정지’ 주의보!
  • 겨울철 심정지, 전체 심정지 출동건의 30%비율 차지
  • 2023년 11월 21일(화) 18:00
전남소방, 피하고 싶은 겨울철 최대 불청객 ‘심정지’ 주의보!
전남소방본부가 겨울철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3년간 심정지 출동은 연 평균 4,005건으로 전체 구급출동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심정지 출동건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년 659건, ’21년 1,361건, ’22년 1,985건으로 파악됐다.

특히 겨울철(12월~2월) 심정지 출동건수는 ’22년 578건으로 ’21년 152건 대비 280%로 급격히 증가했다.

실제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주말(11.18.~19.) 전남소방에는 심정지 신고가 15건이 접수됐고 겨울철은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의 점성이 증가해 혈전을 만들고 혈관을 막아 심정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같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운동 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실내에서 실시하거나, 일조량이 많아지는 낮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령자일수록 외출할 때에는 내복을 착용하고 귀마개,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가슴이 찌릿하거나 묵직하게 아픈 흉통 등 발생 시 119로 즉시 신고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만일 쓰러짐을 목격했다면 신속한 119신고를 통해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구급상황요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고 시행해야 한다.

홍영근 본부장은 “겨울철 심정지 신고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직원 내부교육 등을 실시하고 도민 안전 최전선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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