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의회 최기영의원은 9. 19(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통일준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앞장선 기관(기초․광역 지지체 등)과 개인(기초․광역의원, NGO공헌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최기영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2010년부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4선의원으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 통일정책 수행을 위한 조례 제정 및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기영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주민을 섬기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연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