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대세’된 지식산업센터, 특성화로 투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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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21일
경제
수익형 부동산 ‘대세’된 지식산업센터, 특성화로 투자 새바람
광주 첨단2지구 ‘허드슨 1041’ 화제
  • 입력 : 2020. 09.01(화) 06:44
  • 황일봉 기자
지식산업센터 ‘허드슨 1041’투시도 삼일건설제공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대책으로 주택 시장에 집중된 정부의 규제가 최고조에 이르자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반사이익’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 등 주택 시장에 집중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지식산업센터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외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식산업 및 IT 사업체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집합 건축물로 4차 산업의 보금자리로 일컬어진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각 50%, 37.5%씩 감면되며총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장의 주목과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 조성이 증가하면서차별화된 테마를 도입한,이른바 ‘특성화’ 트렌드가 거세지고 있다. 더욱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차별화 요소로 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8년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공급한 ‘GIDC 광명역’은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라는 테마를 내세워 계약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지난해 6월 다산신도시에서 분양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여가, 휴식, 오락, 주거를 한 곳에서 누리는 컨셉을 내세워 3개월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최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이러한 특성화 트렌드를 반영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광주 첨단2지구에 삼일건설이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 ‘허드슨 1041’이 그 주인공으로,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1041에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5층, 연면적 37,879㎡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허드슨 1041’은IT∙스타트업이 대거 밀집한 뉴욕의‘워크 앤 라이프’를컨셉으로 내세웠다.첨단2지구 최초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뉴욕의 ‘허드슨 야드’의 분위기와 디자인을 도입해비즈니스와 삶이 공존하는 ‘허드슨 야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업무 공간인 섹션 오피스는 입주 사업체의 업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오피스 층고는 최대 5.4m로 우수한 개방감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내 뉴욕 공유오피스를 벤치마킹한 공유오피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옥상정원과 완충 녹지를 활용한 공원(예정) 등의 휴식 공간 또한 조성되며, 삼성전자 비즈니스 사물인터넷(b.IoT)이 적용되어 쾌적한 업무 환경이 기대된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뉴욕의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브릭 앤 메탈’ 스타일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됐다. 특히 상업시설 1층에 미디어 파사드를설치할 예정으로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 공간 조성을 통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광주 지역 최초의 락볼링장과 대형 피트니스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초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이와 함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입주사와 고객들의 원활한 방문을 지원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할만하다. 사업지와 인접한 산월IC, 동림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광주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또한 광주지하철 2호선과 상무지구와 연결되는 상무-첨단산단도로가 각각 2025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는 만큼 교통망은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허드슨 1041’의 분양홍보관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 근처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5-14에 마련된다.

문의) 062-372-6666
황일봉 기자 zkjok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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